1. 한국주식은 왜 불공평한가? 주식을 투자하는 개인이 90% 이상 돈을 잃는다고 합니다. 개인에게 불공평한 게임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현행 자본 시장법은 개인 투자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주가가 올라야 만 수익이 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공매도를 통해 내려도 수익을 내는 구조에서 개인은 게임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공매도를 개인은 1% 수준이고 나머지는 외인과 기관이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하지만, 자본시장 거래량 70% 차지하는 개인 투자자입니다. 다시 말해 자본시장의 주력의 시장인 것입니다. 폭등..
1. 노력의 정의와 기준 노력의 사전적 정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입니다. 히지만 기준도 없고 실체도 없는 노력만으로 우린 잘 살 수 없습니다. 첫째 사람마다 노력의 기준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5시간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10시간 공부하고 노력이 부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같은 노력을 해도 결과가 다릅니다. 누군가는 10시간 공부하고 100점 누군가는 80점입니다. 2. 누구나 잘 사는 세상은 없다. 현재 사회 문화 자체가 남탓하는 풍토가 퍼졌습니다. 취업이 잘되는 사회, 여러분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 하면 어때요?라는 말을 누군가 했습니다. 그건 참 무책임한 말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생존하지 못합니다. 기득권, 어른들이 이 세상..
1. 자존감이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이라는 말속에는 남이 없습니다. 오직 나만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남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 내가 생각했을때 내가 정말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마음입니다. 2. 자존심과 차이 자존심이란 남한테 굽히지 않고 자기 자신을 강하게 지키는 마음입니다. 결국 남을 신경을 많이는 쓰는 마음입니다. 남과의 경쟁 속에서 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입니다. 저 잘난 사람 앞에서도 나는 밀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입니다. 자존심은 언제나 자존심의 대상인 즉 남이 항상 존재합니다. 남을 통해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인게 자존심입니다. 한마디로 남을 많이 의식하는 자아존중이 바로 자존심입니다. 3. 정리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는 결국에는 ..
1. 부자는 누가 되는 걸까? 부자는 선택되는 걸까요? 지금 까지 제가 느낀바로 아닌 거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거의 대부분 노력을 통해서 되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조부모, 부모로부터 이어받을 순 있겠지만, 어쨌든 내 조부모, 부모가 노력했기에 자식 세대가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재테크 교육을 듣고 느낀 점은 결론은 일맥상통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나에게 자금이 있어야 하고, 그때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요. 방송 나오는 사람이 사업을 해서 승승장구 잘 나갔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망했다가 다시 재기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인데도, 생각보다 쉽게..
1. 안전운임제 화물차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보장된 운임을 많이 받아야 한다. 높은 운임을 법으로 정해줘야 한다.라는 주장입니다. 2. 안전해졌나? 안전운임제 도입 후 화물차 사고 건수 연구 결과 비교했는데 오히려 사고 건수 및 사망률이 증가하였습니다. 화물차주들의 월평균 수입 엄청난 폭으로 증가하였지만, 실제로 안전해지지 않았습니다. 3. 정리 정리하면 안전운임제를 법을 제정하게 된다면, 다른 업종도 똑같이 주장할 수 있습니다. 건물 임대하여 자영업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보증금, 월세 등을 나라에서 안전운영제라는 제도 만들어서 보장해달라고 하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창업하려면 당연히 자본금, 고정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연대에서 주장하는 게 나 자본금하고 고정비 많이 들어가니까 그거..
1. 부자는 누가 되는 걸까? 일단 부자에 대해서 정의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란 내가 돈을 많이 벌고 내가 원할때 시간을 낼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내가 일을 하는게 아니고 남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남을 이용 한다고 표현했는데, 남=돈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없어도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겁니다. 남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소득자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고소득 자영업자는 시간이 없기에 부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정의하는 부자란 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결국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얼마를 가져야 부자일까요? 50억? 돈걱정 없이..
일과 육아를 하게 되어 삶이 통제가 되는게 아니고 질질 끌려 가는 느낌이 들어 책을 하나 사보았습니다. 제목은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이윤규 지음 의 책인데요 저는 책을 읽을때 한번 빠르게 대충을 일고 2번째 읽을때는 정독을 합니다. 1번째 빠르게 읽었을때 느끼는바가 많아서 제가 2번째 읽고 정리하기 위해 리뷰 합니다. 책을 일주일안에 읽을거고 하루에 43p씩 읽겠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는 유튜버,교육사업,변호사,작가 등으로 시간을 통제하여 몸이 여러개의 삶을 살고 있는 분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친구를 안만난다거나 다른 취미 활동도 안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시간을 잘 통제하여 쓰기 떄문에 효율이 나오는 것입니다. 작가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 몇 가지만 어기지 않는다면 자기가 ..
1. 투자의 귀재 누구의 말이 맞나? 최근에 주식 시장이 많이 화제가 되면서, 투자의 귀재들의 말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 어쩠다더라 레이 달리오가 어쩠다더라 하면서요.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 혹은 투자자들의 말을 들어보고, 참고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성공했기 때문에 맹신적으로 너무 믿고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됩니다. 왜 안될까요? 버핏, 달리 오형들은 각자 사정이 있습니다. 자산도 많고, 나랑도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자산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기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 상황이 투자의 귀재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아이칸 형은 현금 챙겨라고 하였고, 볼턴형은 투자의 적기라고 봤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
1. 부동산 폭락의 시대 최근에 정부 정책 혹은 현 사태로 인해 부동산에 하락장, 폭락이라는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서울에서 최근에 관심받았던 잠실 리센츠 아파트입니다. 제 생각에는 굉장히 자극적인 뉴스인 거 같습니다. 언론에서는 하락의 전조라고 연일 보도가 나왔습니다. 돈이 갑자기 필요해서 급매로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저거 하나 거래된 걸로 하락장 신호라니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하나하나의 일상 거래가 시가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참 재밌는 사실은 그 후 3주 뒤 19억 원에 거래가 됩니다. 그럼 3억 폭등이라는 뉴스 혹은 상승장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22억원에 거래가 있었습니다. 집값이 폭락 했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현재 공인중개사에 전화만 해보면 알 것입니다. ..
1.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마라 라고 말하는 이유 자본주의 시대는 이윤추구가 목적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 사회에서는 큰 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틀 안에 갇혀하기 싫은 일, 참기 힘든 일을 묵묵히 이겨내며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탈출하지 않고 힘겹게 살아가게 됩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 사람들 처럼 여행을 가고, 멋있는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이 틀안에는 계급이 숨겨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돈입니다. 이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계급이자 시스템입니다. 이 틀은 여러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야 운영이 됩니다. 어느 톱니바퀴 하나가 빠진다면 시스템은 고장나며, 곧 정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설계자들은 톱니바퀴가 계속 빠지지 않도록 윤활유를 공급합..